
시중에는 판매되는 칼국수 종류만 수십여 가지가 넘는다. 그럼에도 ‘이거 다 비워야 키 큰다’며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칼국수, 추억의 한 그릇이 주는 존재감은 엄청나다.
그런 옛날 손칼국수의 맛을 지키는 강남교자는 ‘칼국수 장인’ 신철호 조리사의 손을 통해 계승되고 있다. 이미 신철호 조리사는 KBS ‘생생정보통’, MBC ‘생방송 오늘저녁’, MBC ‘찾아라 맛있는 TV-칼국수편’ 등에 출연하며 칼국수명인의 긍지를 마음껏 드러낸 바 있다.
이렇듯 정성을 다하는 장인정신과 최상의 식재료가 더해져 고집스럽게 40년의 전통을 지키는 이곳이 ‘2016 상반기 소비자 만족대상’에 선정되어 또 한번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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